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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날이 좋아서 빨래만 좀 해두고 포흘루이에 다녀왔다. 바닷가랑 성곽 산책한 뒤에 식당에서 점심먹고 아이 낮잠시간 맞춰서 돌아왔다.

출발 전에 앞뜰에서 본 장미. 지금 11월인데 ?




문여는시간 보고 와 했다. 토요일 오전 9시반~오후1시까지. 일주일에 반나절만 연다고 ?



점심으로는 갈레트~~ 내사랑 관자 🥰 맛있게 먹은 포흘루이 크레프리 후기는 아래에..!

배 채우고 낮잠자러 집으로 ~~
[브르타뉴/포흘루이 Port-Louis] 크레프리 :: 라 렌 슈제트 La Reine Suzette
포흘루이에 갔다가 방문한 크레프리, 라 렌 슈제트. 크레페(갈레트)가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크레프리 두 군데가 나왔는데 둘 중 후기가 더 많은곳으로 결정했다. 다른 한곳은 다음에 가 볼 예
damour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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