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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흘루이에 갔다가 방문한 크레프리, 라 렌 슈제트. 크레페(갈레트)가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크레프리 두 군데가 나왔는데 둘 중 후기가 더 많은곳으로 결정했다. 다른 한곳은 다음에 가 볼 예정 😊



나는 관자+파+크림 조합 크레페를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에 🥰 라 시타델을 선택했고, 남편은 라파엘(관자+초리조+치즈+샐러드)을 시켰다. 아이 메뉴는 햄만 들어간 정봉을 시키면서 짜지 않게 크레페를 살레 말고 쉬크레로 바꿔달라고 했다 😊


남편이 시킨 시드르(사과 술).. 몇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쿰쿰한 향 😅

위쪽이 라파엘, 아래쪽이 라 시타델 !
갈레트가 빠삭하고 고소해서 넘 맛있었다 ❣️버터에 구운 관자도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안에서 살살 녹음 🥰

바로 뒤이어 나온 아이 메뉴 ㅎㅎ햄이 크레페 속에 숨어있다

보통 한사람당 살레(짠 메뉴)1 쉬크레(단 메뉴)1 이렇게 먹고 나오는데 나는 단 메뉴 대신 라 시타델을 하나 더 시켜 먹었고 ㅎㅎ 남편은 아이가 남긴것을 먹었다 😂 위 사진은 두번째로 나온 라 시타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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