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글렛과 붙어있는 바욘에 다녀왔다. 바욘에는 햄이 유명해서 엉글렛의 지인에게 바욘 햄을 먹어보고 싶다고 했더니 생햄을 구해다 주었다. 나는 생햄을 잘 못 먹지만 바욘의 생햄을 또 언제 먹어보겠나 싶어서 한조각 먹었다. 하지만 다음번에 오면 꼭 익힌 햄으로 먹어보고 싶다 😊 아침 물안개가 인상적이었던 아두르 Adour 강. 지인 소개로 맛있게 먹은 브런치카페 블론디 후기는 글 아래에..! 보수공사중이던 성 마리 성당 Cathédrale Sainte-Marie de Bayonne 우리를 호스팅해주고있는 엉글렛의 지인에게 선물을 하고 싶어서 갤러리 라파예트에 들렀다. 아이보리, 연보라, 연노랑이 섞인 예쁜 목도리를 사고 선물포장해서 집으로 왔다. [누벨 아키텐/바욘 Bayonne] 브런치 카페 블론디 B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