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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브롱에 다녀왔다. 점심먹고 산책하고 아이 낮잠시간 맞춰서 돌아오려고 했는데 가는동안 차 안에서 잠이 들어버려서 ㅎㅎ 오후 낮잠시간이 늦춰지는 바람에 키브롱에서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었다 😊
꽥꽥대는 소리가 커서 처음엔 물개들이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갈매기들이었다.
맛있게 먹은 굴과 버거 후기는 글 아래에..!
밥먹고 배 두드리며 산책을 했다. 예쁜 집, 가게 구경.
청어가 많이 나는 동네였던지 곳곳에 단어 사디니에가 자주 보인다.
"(하수구가 아니고) 여기부터 바다이니 아무것도 버리지 마세요."
샤토 튀르뽀 조금 지나서까지 갔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 가지는 않고 돌아왔다.
[브르타뉴/키브롱 Quiberon] 브라세리 :: 옵티벨로 Au p'tit Vélo
키브롱에 갔다가 방문한 브라세리, 옵티벨로. 원래는 다른곳에 가려고 했는데 문을 열지 않아서 두번째 후보였던 옵티벨로에 온거였는데 넘나 만족스러웠다 !! 메뉴판은 이것.. 우리는 굴 6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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