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파리 외

[누벨 아키텐/비아리츠 Biarritz] 레스토랑 :: 레 배뉴즈 Les Baigneuses

다무 d amour 2022. 12. 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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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날.. 오전에 남편이 바다수영 하고싶다고 해서 비아리츠에 같이 나왔다가 남편 수영 끝나고 방문한 식당. 아이는 피곤했던지 유모차에 태우자마자 잠이 들어서 우리끼리 평온하게 🤭 밥을 먹었다.

나는 양고기, 남편은 위 메뉴판에는 없지만 오늘의 메뉴라고 서버가 따로 알려준 닭고기 요리를 시켰다.

양고기 스테이크 !! 너무 너무 맛있었다. 굽기도 딱 알맞았고 양고기 특유의 고소한 향이 굉장히 좋았다. 소스는 크랜베리+피스타치오 소스였는데 약간 달았지만 잘 어울렸다.

남편의 닭고기요리도 한입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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