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파리 외

[누벨 아키텐/엉글렛 Anglet] 레스토랑 :: 비치 하우스

다무 d amour 2022. 12. 12. 17:01
반응형

엉글렛 금모래해변 plage des sables d'or 에서 산책하고 점심 먹으러 방문한 비치 하우스.

같이간 친구가 시킨 가을채소구이.

남편이 시킨 소고기 스테이크.

나는 매운태국식국물요리 라는 메뉴를 골랐는데 메뉴판의 재료설명에 소바 면, 새우, 느타리, 땅콩 이렇게 쓰여있어서 뭐가 나올까 매우 궁금했는데 똠얌꿍이 나왔다..! 나는 똠얌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 다만 레몬그라스 향은 나지 않았고 국물이 미지근했다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매운 국물요리라 맛있게 먹었다.

처음 먹어보는 똠얌 + 소바 조합

아이 메뉴로 시킨 생선구이 + 고구마튀김.

나는 디저트가 먹고싶지 않아서 시키지 않았고 남편이랑 친구만 디저트를 시켰다. 남편의 초콜렛 + 패션후르츠,

친구의 쌀푸딩 + 배 소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