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84

포흘루이 Port-Louis 나들이

간만에 날이 좋아서 빨래만 좀 해두고 포흘루이에 다녀왔다. 바닷가랑 성곽 산책한 뒤에 식당에서 점심먹고 아이 낮잠시간 맞춰서 돌아왔다. 출발 전에 앞뜰에서 본 장미. 지금 11월인데 ? 문여는시간 보고 와 했다. 토요일 오전 9시반~오후1시까지. 일주일에 반나절만 연다고 ? 점심으로는 갈레트~~ 내사랑 관자 🥰 맛있게 먹은 포흘루이 크레프리 후기는 아래에..! 배 채우고 낮잠자러 집으로 ~~ [브르타뉴/포흘루이 Port-Louis] 크레프리 :: 라 렌 슈제트 La Reine Suzette 포흘루이에 갔다가 방문한 크레프리, 라 렌 슈제트. 크레페(갈레트)가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크레프리 두 군데가 나왔는데 둘 중 후기가 더 많은곳으로 결정했다. 다른 한곳은 다음에 가 볼 예 damour9.tistory..

[브르타뉴/포흘루이 Port-Louis] 크레프리 :: 라 렌 슈제트 La Reine Suzette

포흘루이에 갔다가 방문한 크레프리, 라 렌 슈제트. 크레페(갈레트)가 먹고싶어서 검색했더니 크레프리 두 군데가 나왔는데 둘 중 후기가 더 많은곳으로 결정했다. 다른 한곳은 다음에 가 볼 예정 😊 나는 관자+파+크림 조합 크레페를 너무나 사랑하기때문에 🥰 라 시타델을 선택했고, 남편은 라파엘(관자+초리조+치즈+샐러드)을 시켰다. 아이 메뉴는 햄만 들어간 정봉을 시키면서 짜지 않게 크레페를 살레 말고 쉬크레로 바꿔달라고 했다 😊 남편이 시킨 시드르(사과 술).. 몇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쿰쿰한 향 😅 위쪽이 라파엘, 아래쪽이 라 시타델 ! 갈레트가 빠삭하고 고소해서 넘 맛있었다 ❣️버터에 구운 관자도 부드럽고 촉촉해서 입안에서 살살 녹음 🥰 바로 뒤이어 나온 아이 메뉴 ㅎㅎ햄이 크레페 속에 숨어있다 보..

맛집/파리 외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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