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우리집 밥상

프랑스에서 멸치볶음 해먹기

다무 d amour 2023. 2. 15. 06:55
반응형

한인마트에서 볶음용 멸치를 보고 덥썩 집어왔다. 살 때 잔멸치가 아닌건 알았는데 집에 와서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머리랑 내장을 떼고 요리했다. 안그러면 쓴 맛이 날 것 같아서.. 😂 손질하는데 시간이 걸릴 뿐 만드는건 휘리릭 10분도 안걸리는 맛좋은 반찬 멸치볶음 ! 고추도 썰어넣어 매콤하게 해두면 밥도둑이 따로없다.

✏️
멸치는 머리랑 내장을 떼고 80g
견과류는 이미 볶아진 것으로 200g
마늘은 편으로, 고추는 송송 썰어둔다.

웍에 참기름 1큰술 넣고 편마늘을 볶다가 마늘이 익으면 멸치와 고추를 넣어 3분정도 볶아준 후 따로 빼둔다.

웍에 참기름1 간장1 맛술1 물엿3 넣어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끄고 빼두었던 멸치, 그리고 준비된 견과류를 넣어 잘 섞어준다. 다 섞이면 물엿1~2 추가.

반응형